남성근로자를 행복하게 하는 기업은 어떤 기업일까요?

육아휴직은 대부분 여성근로자가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되어왔지만 최근들어 남성근로자의 육아휴직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면 업무몰입이 높아져 기업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지난 3월 21일에 개최된 '아빠의 육아참여 활성화와 일가정 양립 세미나'에서 행복한일연구소 문강분 대표는 '남성 육아휴직 현황과 과제'에 대해서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육아휴직 사용률이 10% 늘어나면 기업 영업이익이 3.2%씩 증가한다고 하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육아휴직 사용이 기업의 생산성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저희 행복한일연구소에서는 생산성 높고 행복한일터를 만들기 위해 일가정양립을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오고 있습니다. 

현재 여성가족부와 함께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근로자와 인사담당자, 부서담당자를 대상으로 육아휴직 사용을 지원하는 매뉴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일'을 만들어가는 데 행복한일연구소가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책브리핑 - 남성근로자를 행복하게 하는 기업의 비결은?>

<아시아경제 - 남성의무육아휴직제 도입 후 업무몰입도 높아져>

<문화일보 - '남성육아휴직' 늘고 있지만 아직도 그림의 떡>